부산시가 한국천문연구원과 해양관측위성 '부산샛'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'부산샛'은 해상의 미세먼지 등을 관측할 수 있는 초소형 위성으로, 지자체 최초로 부산시가 제작에 참여했고 내년 미국에서 발사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은 '부산샛' 개발과 운용, 공동 활용에 협력하기로 약속한 것으로, 협약 기관은 관측 자료 수집과 분석부터 최종 산출물 제공까지 모든 과정에 필요한 자원과 기술 등을 공동 활용합니다. <br /> <br />박형준 부산시장은 "부산샛으로 해양 빅데이터를 확보해 해양 신산업 영역으로 확산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281559172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